라모2 선법(mode)에서 조성(key)으로 - 조스캥 데 프레 Modes persisted as a system of organising notes into families well beyond the medieval period, only yielding to the newer definition of 'keys' in the late 17th century as we shall see when we get there. For now, it is enough to know that modes in Western sacred music, for all their supposed characteristics, were fa more ambiguous that the modern key system; the sense of 'home' in a piece of chan.. 2023. 6. 15. 작은콘서트 - <소나타 형식과 귀향> 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바를 중심으로 작은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 주제 : 일시 : 2017년 4월1일(토) 저녁 5~장소 : 콩브레마을 르네상스 이후 서구 음악은 위계적인 조성음악으로 구성되었다. 조성이 위계적으로 구성되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음악 역시 사회 속에서 생성되고, 사회의 영향을 받으며, 사회에 기능을 발휘하는 예술이라는 말! “짐이 곧 국가이다!”라는 말을 남겼던 절대군주 루이 14세의 궁정악장 라모가 화성 법칙의 가장 명료하고 비타협적인 이론가라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다. 사람들은 음악을 정치와 무관한 순수예술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조성음악의 핵심용어였던 tonic(으뜸음)은 ‘군주’, dominant(딸림음)는 ‘왕국’이라는 뜻이다.. 2017.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