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치관5

나만의 기준, 창조적 선택! 나만의 기준, 창조적 선택! 태어나는 순간서부터 죽는 그날까지 우리 인생은 매일 매일이 선택의 연속이다. 예전에 유명했던 코메디 프로그램 중에 이휘재가 주인공으로 했던 ‘인생극장’이라는 프로가 있었다. 매주 절묘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그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했느냐에 따라서 완전 상반되게 벌어지는 결과를 유머스럽게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그래, 결심했어”라고 외치는 이휘재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코미디판 ‘나비효과’라고도 할 수 있겠다. 순간의 사소한 선택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면에서는 말이다. 조금은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았지만, 그만큼 인생에서는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주의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과거 자신이 했던 선택을 후회하고.. 2013. 7. 25.
21세기, 세계관의 변화 엔트로피 by 제레미 리프킨 (세종연구원) 세계관이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세상의 사건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혹은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근본적 원리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기억나는 그 순간부터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개인의 권리이자, 행복의 기본 조건이고, 사회를 더욱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만드는 이로운 행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근래의 상황을 살펴보면 무언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몇 년 전부터 여름철이 다가올 때가 되면 대규모 정전 가능성에 가정에서부터 기업까지 에너지 절약을 무척이나 강조하고 있으며, 가정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거의 모든 커피전문점에서는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초래한 것은 누구.. 2013. 6. 10.
소중한 것 먼저하기: 수행편 멈춰서기를 통해서 1)자신과 주변의 현실을 직시하고 2)자신만의 가치관과 기준을 세워보았다면, 이제부터는 나만의 가치관을 통해 세워진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3)실제적인 실행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싶다. 시간이란 무엇일까 여기서는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실제 행동의 관점에서 시간을 사건들의 연속으로 정의해 보도록 하자. 즉, 이와 같은 정의 아래서 시간관리란 내 인생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activity)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이다. 수행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크게 보면 장기적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기준에 맞추어 꿈을 그려보는 일들이 필요하고 단기적으로는 그 장기적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금 당장의 일들을 계획하는 일들이 필요하다. 즉, Think global, act local이 필요.. 2013. 5. 19.
꿈을 이뤄가는 순간을 그리다 히말라야 도서관 by 존 우드 (세종서적) 만오천여개의 도서관과 천오백여개의 학교, 2만여명의 장학금 (책이 나온 시점이 2008년도라 홈페이지를 통해서 '13년4월로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존 우드(www.roomtoread.org)가 이제까지 이룩한 숫자이다. 우리(?)의 성공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엄첨난 옵션과 제공되던 아파트, 자동차를 포기하면서까지 존 우드가 이러한 판단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점점 더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외로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갔었던 네팔트래팅에서 우연치 않게도 네팔 학교와 도서관의 실상을 보게되어서? 그것도 아니면 직장 상사 스티브 볼머(Steve Ballmer)의 고함소리가 이제는 더 듣기 싫어졌기 때문일까? 이러한 판.. 2013. 4. 18.
나만의 기준 세우기: 가치관 확립편 가끔씩이라도 스스로 멈춰서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보았다면 자신의 삶이 무엇인가 많은 일로 가득차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랐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많은 일들로 둘러쌓여 있고 항상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자신을 어디로 이끌고 있는 것인지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고 혹은 내가 원하는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분명히 열심히 공부해 왔으며 항상 바쁘게 일을 처리해 왔고 주위의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왔는데 정작 왜 나는 내 삶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을까 왜 그럴까? 이렇게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도 모르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에 휩쓸려 왔기 때문이고, 내가 행복해 하는 삶이 아니라 세상이 정해준대로 세상이 원하는 삶을 살아왔기.. 2013.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