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1 프롤레타리아트를 향한 마르크스의 외침 프롤레타리아트를 향한 마르크스의 외침- - 1848년 혁명은 자본주의 경제공부를 시작한 맑스로 하여금 책상에서 나와서 지금 당장 혁명에 필요한 글들을 쓰도록 만들었다. 그만큼 1848년 혁명은 이전의 판들을 모두 뒤집어 엎을 것만 같은 분위기에서 만들어졌다. 엄청난 프롤레타리아트의 인원에 식겁한 귀족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압도적인 힘의 승리! 분명 그들은 “혁명적 지진의 순간에 빠리를 지배”했다. 자유, 평등, 우애를 기초로 한 프랑스 공화국의 선포했지만, 그 뿐이었다. 역설적으로 보통 선거권에 기초한 공화국의 선포와 더불어, 부르주아지를 2월 혁명으로 몰고 갔던 제한된 목적과 동기는 그 기억조차 사라져 버렸다. 프롤레타이라트는 임시 정부에게 그리고 임시 정부를 통해 프랑스 전국.. 201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