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대1 교양(Liberal Arts)의 부활이 필요해 도교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by 다치바나 다카시 (청어람미디어) 교양(Liberal Arts)이란 단순히 시간 많고 돈 많은 사람이 있는 척하기 위해서 쌓아가는 있어 보이는 지식이 아니라 자유로운 인간으로서 전인격적인 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 능력이다. 이런 의미에서 2013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그와는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청주대에서는 회화과, 중앙대에서는 비인기4개학과를 폐지하고, 배재대에서는 국문과를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많은 대학에서는 순수 학문을 없애면서 다른 한편에서 이와는 반대로 점점 더 높은 경쟁률과 인기를 반영하고 있는 학과들이 신규로 생겨나고 있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 시대의 고민이 명확하게 보이게.. 201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