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존재1 위대한 사냥, 위험한 사냥터 - 의지의 심리학 '선악의 저편'은 블루오션이다.이전에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광대한 영역이고, 거기서 사냥할 것들은 무한하다. 학자들은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시각과 후각은 이 지역에서는 쓸모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의 기술은 이 지역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힘에의 의지, 무의식적 주체, 충동들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이성적 감각으로는 보이지 않고, 인과적 사고로서는 추론할 수 없다. 새로운 감각과 시선이 필요하다. 한 번도 체혐해보지 못한 것들이기에 위험하고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곳에서 얻을 사냥감(보물들)에 비교할 수는 없다. 블루 오션! 수백의 몰이꾼과 사냥개가 필요한 이유다. 미래의 철학자들, 자유정신의 소유자들에게 이곳은 '위대한 사냥터'.. 202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