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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3

다시, 문학) 8월 셰익스피어 <리어왕> 읽기 8월에는 셰익스피어를 읽습니다. 다양한 면으로 읽어볼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라는 부분에 집중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희곡이라는 특성, 언어의 힘과 '정신의 발견'이라는 측면으로 읽어보면 좋겠네요. ^^ ​ https://lib.yongin.go.kr/suji/20005/bbsPostDetail.do?tabManageCd=MB&postIdx=200844 -------------------------------------- ​ 고너릴 : 전하, 제 사랑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시력이나 걸림 없는 자유보다 소중하게, 가장 값지다거나 희귀한 것 이상으로. 은총과 건강, 미와 명예르 충만한 목숨만큼 사랑하며, 지금껏 자식이 보인, 또는 아버지가 받은 어떤 사랑 못지않게 사랑하며, 그래서 숨 .. 2022. 8. 4.
셰익스피어 비극과 공동체 비극과 공동체 키워드 : 셰익스피어, 엘리자베스 1세, 아르마다, 대항해시대-종교개혁-르네상스, 공동체와 사회, 비극, 물신 2017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무섭고(?) 불온하게 여겨지는 과 마르크스! 그런데 이런 마르크스가 평생동안 가장 존경했던 작가가 바로 셰익스피어였다. 셰익스피어에 대한 존경심으로 마르크스는 그의 작품들을 꼼꼼하게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많은 부분을 외우고 있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아이들이 셰익스피어를 읽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까지 했다는. 이렇게 볼 때 를 주제로한 첫 번째 텍스트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읽는 것은 필연이지 않을까. ^^ The Mighty Display of Spanish Armada in 1588 무적함대의 몰락와 영국의 부흥1600년대 전후는 셰익스피.. 2017. 6. 19.
셰익스피어의 사내들 오랜만에 연극한편? '셰익스피어의 사내들'이 6/17일부터 시작합니다. ^^ 201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