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1 수지도서관, 다시,문학) 6월 미셸 투르니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읽기 6월에는 미셸 투르니에 을 읽습니다. 들뢰즈와 학창시절 친구였고 철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시험에 떨어지면서 문학으로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40이 넘어 첫 소설 을 썼는데, 이 소설이 나오고 나서 들뢰즈는 이에 대한 논문을 썼다고 하네요. ^^ 문학과 철학의 결합이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소설을 스토리 자체로도 흥미롭고 문학적인 비유도 너무 좋습니다. https://lib.yongin.go.kr/suji/20005/bbsPostDetail.do?tabManageCd=MB&postIdx=193384 수지도서관 수지도서관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 lib.yongin.go.kr 강의 소개 : 철학이 삶에 대한 해체이고 문학은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우리는 ..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