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실험실-루바토'의 첫번째 세미나가 시작합니다.
온라인(줌)세미나이니 전국 어디서나, 전세계 어디서나(^^;;) 접속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세상, 온라인(줌)인문학세미나로 시작해봐요.
2021년 퇴근길철학작당
: 니체 & 자본론 읽기 - 우상의 황혼에서 갈짓자로 걸어가라!
근대를 떠받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었던 이성과 자본, 하지만 지금은 두 가지 이상(우상)에 의심의 눈초리가 가해지고 있다. 바야흐로 '우상의 황혼'이다. 가족, 일, 친구, 사랑까지 모든 것이 우상의 그림자에 점령당한 듯하지만 역설적으로 조금만 더 밀어부치면 모든 우상들이 사라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2021년 퇴근길철학작당은 탁월한 통찰의 우상 파괴자인 니체와 마르크스를 안내자 삼아 우상없는 시대의 길을 발견해보려고 합니다.
1학기 니체 읽기
주 텍스트 : <선악의 저편> <우상의 황혼> <바그너의 경우>, <니체와 악순환>
2학기 자본론 읽기
주 텍스트 : <자본론 1권> 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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