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학1 [미적분학오딧세이] 미분, 적분 어렵지 않아요! 미분, 적분 어렵지 않아요! 미적분학을 그 탄생 배경과 물리적 의미를 통해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싹트게 된 것은 [17세기 자연학] 세미나를 참여하면서부터이다. 세미나 책을 읽어가면서 근대 과학혁명의 태동을 목격하게 되었고, 수학으로 자연의 모든 법칙을 설명할 수 있는 역학의 3대 법칙을 발명하고 과학혁명의 정점을 찍게 되는 뉴턴을 알게 되었다. 세미나를 하면서 부차적으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더 관심이 가고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미적분 탄생에 관한 이야기였다. 과학적 발명 혹은 발견에 있어서 두 번째는 기억되지 않는다. 백열전등을 두 번째로 발명한 사람 혹은 라이트 형제 이후로 동력 비행을 두 번째로 성공한 사람을 알고 있는가? 물론, 모를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2013.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