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다행히 겨울이고 올라가는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차로 훌쩍 올라갈 수 있었다. 처음 가는 곳이라 그런지 살짝 무서웠다는. ^^
전망대 자체도 계단이 아니라 쭉 돌아가 계속 올라가도록 되어 있어서 놀이기구 타는 느낌, 주변을 보면 깊은 산에 올라온 느낌. 좋다. ㅎ
첫 사진은 진천 미니호텔에서 본 석양이다. 지평선에 놓인 석양, 아름다웠다.
가까워서 봄, 여름, 가을, 다른 계절에도 와 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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