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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예술

범 내려온다

by 홍차영차 2020. 7. 29.

요즘 자동차를 타면 듣는 국악방송.

왠지 모르게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다가 듣게 된 음악, "범이 내려온다"


말이 필요없는 음악이다. 

"이날치밴드"라는 이름과 여기에 연결된 "씽씽"의 음악들.


국악을 듣고 싶고 부르고 싶고 배우고 싶게 만든다.

억지로 국악을 사랑합시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국악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게 바로 이런 것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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