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를 타면 듣는 국악방송.
왠지 모르게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다가 듣게 된 음악, "범이 내려온다"
말이 필요없는 음악이다.
"이날치밴드"라는 이름과 여기에 연결된 "씽씽"의 음악들.
국악을 듣고 싶고 부르고 싶고 배우고 싶게 만든다.
억지로 국악을 사랑합시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국악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게 바로 이런 것인듯하다.
'음악과 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 | 2020.11.05 |
---|---|
YELLOW - LIM KIM (0) | 2020.07.29 |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0) | 2019.12.10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0) | 2019.05.05 |
검은 행복 (0) | 2019.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