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

라디오헤드의 creep

홍차영차 2024. 11. 17. 19:54

오랜만에 듣게 된 노래

 

우연하게 들었는데 첫 소절을 듣는 순간 20살 바로 그 시절의 풍경이, 대학교에서 아무생각없이 교정에 앉아서 함께 노래 듣고 멍하니 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음악의 힘은 세다. 공간과 시간을 바로 변화시키는 힘.